Audio Cave 2016
Dawid K. Wieczorek / electric guitar
Bartłomiej Wielgosz / saxophone
Michał Dzioboń / drums
어두운 분위기의 감성과 프리 재즈.
두 개의 성격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의외로 어울렸다.
사실 프리 재즈를 연주하면서
어두운 감성을 담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이들은 한 곡에
두 가지의 포맷을 담는 방법을 택했다.
어두운 분위기의 감성이 담긴 연주를 하다가
프리 재즈로 돌변하는...
이게 어울렸다고 생각이 든건
차오르는 감정의 답답함을 돌변하는 프리 재즈로 표출했고,
그 부분이 감정의 연장 선상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왜 그런 거 있지 않나?
억압된 감정을 해소하려고 주먹으로 벽을 치는...
폴란드 재즈도 훌륭하다. jazz/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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