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en Eriksen Trio - Never Ending January Rune Grammofon 2015 Espen Eriksen / Piano Lars Tormod Jenset / Bass Andreas Bye / Drums 3년 만의 신보다. 결론을 먼저 얘기한다면 '조금 아쉽다'이다. 진중하게 풀어나가려는 모습은 좋았는데 감상의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2012년도에 동 레이블에서 발표했던 'What Took You So Long' 앨범과 비교해서도 역시 그 부분에서는 아쉬운 마음이다. 하지만 앨범 전 편에 깔린 어떠한 갈망의 느낌은 발군이다. 역시 그의 연주는 내면에 깔린 서정미와 진중함이 일품이다. 3년 전의 트리오 멤버가 아직도 그대로이다. 멤버의 바뀜 없이 이 팀의 장수를 기원한다. jazz/재즈 전 곡 감상 http://www.deeze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