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e Grammofon 2014
Arve Henriksen - trumpet, piccolo trumpet, piano
Nils Økland - violin, Hardanger fiddle, viola d'amore
Svante Henryson - cello
Gjermund Larsen - violin, Hardanger fiddle
Mats Eilertsen - double bass
Audun Kleive - drums
한 가지 재밌는 사실...
들어본 적은 거의 없지만, 나의 기준으로
시끄러운 음악인 프로그레시브 록에도
발라드 명곡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 제목 모름 ㅋ - 이 앨범 역시 그러하다.
뭔 얘기냐 하면...
Rune Grammofon 레이블이 어떤 레이블인가?
지독한 프리, 아방 스타일의 레이블이다.
그런데 어찌 이런 감성적인 앨범이란 말인가?
아! 물론 프리 재즈도 잘 들어보면
그 안에 감성적인 면이 있다.
한데 이 앨범은 대놓고 감성질(?)이다.
그래서 싫다고?
좋다는 얘기다. ㅎㅎ
트럼펫 연주자인 Arve Henriksen의 앨범을
많이 접하지는 않았지만
부드러운 스타일의 연주를 들려주는
뮤지션인 것으로 기억한다.
2012년도에 베이스 연주자인 Lars Danielsson의
감성 만점의 앨범인 'Liberetto'에도 참여했을 거다 아마...
베이스를 연주하는 Mats Eilertsen 역시
분위기 앨범의 대명사인 ECM 레이블에서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에 사이드 맨으로 활동하고 있고
또 본인의 앨범 또한 가지고 있다.
이 앨범에서 특별한 감상 포인트는 없다,
그냥 클래시컬하고 월드 뮤직의 요소가
담긴 감성의 느낌을 음미하면 된다.
어려울 것 없다 쉽다~!!! Jazz/재즈
앨범 감상
http://www.deezer.com/album/977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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