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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sPacemoNkey - The Karman Line


Hubro               2014


Morten Qvenild - hyperpiano, electronics, programming

Gard Nilssen - drums, gongs, bells, vibraphone, electronics

Jørgen Træen - modular synthesizer (3)


듀오 Morten Qvenild, Gard Nilssen.


단출하게 두 명이 다양한 분위기의 

앨범을 만들어 냈다.

아방가르드, 장중함, 그리고 우주를 

동경하는 듯한...


근래의 재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많이 가미되어 

예전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러한 점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재즈는 계속 발전하는 음악이 아니던가?


 받아들이고, 삭히고...

그래서 멈춤이 없는 이러한 점이 

재즈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 또한 무언가를 동경하는 듯한 

분위기를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일조를 하는데, 

두 연주자가 이를 잘 이용했다는 생각이다.


그러고 보니 앨범 표지와 

음악의 이미지가 딱 맞는다. Jazz/재즈


앨범 감상

http://www.deezer.com/album/748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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