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k Avenue 2016
Dominick Farinacci / trumpet
Mike Massy / vocal
Larry Goldings / piano
Christian McBride / bass
Steve Gadd / drums
Jamey Haddad / percussion
Dean Parks / Guitar
Gabe Bolkosky / violin, section leader
Leah Ferguson / viola
Sawyer Thomson / cello
Heidi Ruby-Kushious / alto flute
Brianne Sharkey / bass flute
Thomas Reed / bass clarinet
피아노에 Larry Goldings, 베이스에 Christian McBride,
드럼에 Steve Gadd이 참여했는데
이 세 아티스트만 보더라도
앨범에 흥미를 느낄 만한 요소가 다분하다.
피아노를 연주한 Larry Goldings만을 본다면
그가 비교적 그루브한 음악을 하기에
그런 분위기의 앨범이 아닐까 했는데
일부분 그런 면이 있지만 오히려 서정미가 더 뛰어난
감성있는 앨범이 아닐까 싶다.
이런 부류의 앨범들이 대중에게 어필이 잘 되기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Dominick Farinacci의 출생 연도가 1983년도이던데
Allmusic의 디스코그래피에 2003년도에
앨범을 출시한 기록이 있는 걸 보면
비교적 활동을 일찍 시작했는가 보다.
이 앨범으로 그를 처음 본다만 사실 서정적인
감성을 뺀다면 그리 특출난 앨범은 아니다.
다만 그런데도 부드럽고 포근하게 다가온다는 데는
점수를 주고 싶다.
뜨거운 여름에 싱그러운 음악은 아니지만,
역설적으로 감성이 층만 함으로써
더위를 식혀주는 앨범이다. jazz/재즈
앨범 감상
http://www.deezer.com/album/1281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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