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kelig Kulturverksted 2015
Mahsa Vahdat / Vocals
Tord Gustavsen / Piano, Synth Bass, Electronics
Shervin Mohajer / Kamancheh, Alto Kamancheh
Ali Rahimi / Percussion
1973년 이란 태생의 Mahsa Vahdat.
이란 출신답게 Kamancheh라는 우리나라의 해금과 비슷한 악기로 인해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읊조리는 듯한 그녀의 발성은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감성의 사나이 Tord Gustavsen이 피아노를 연주하였는데
본인의 2016년도 앨범 'What was said'에서 다루었던 악기인
Synth Bass와 Electronics를 역시 본 앨범에서도 다루고 있다.
그의 연주로 인해 조금은 재즈의 느낌이 든다고 할까?
노르웨이의 Kirkelig Kulturverksted은 월드 뮤직 색채의 앨범을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많이 알려진
Kari Bremnes의 'Norwegian Mood' 앨범이 동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그녀의 보컬이 피아노, 카만체, 퍼커션과 어우러져
에스닉한 월드 뮤직의 느낌을 잘 살려낸 앨범이다. jazz/재즈
전 곡 감상
http://www.deezer.com/album/110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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