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rie Jazz 2016
Perrine Mansuy / piano, choeurs, compositions
Eric Longsworth / cello
Matthis Haug / Chant
Remy Decrouy / guitare électrique, sound design
Jean-Luc Di Fraya / percussions, choeurs
Laborie Jazz에서의 5년 만의 신보다.
전작인 'Vertigo Songs' 이후 잊고 있었건만...
드럼을 연주한 Jean-Luc Di Fraya와 기타를 연주한 Remy Decrouy는
이번 앨범에도 참여했고
전작과는 다르게 Eric Longsworth의 첼로가 가세하였다.
특이한 점은 남성 보컬인 Matthis Haug인데
전작에는 여성 보컬인 Marion Rampal이 참여했었던 것과는
다른 점이라 하겠다.
전작도 그러했지만, 이번 앨범 역시 확 잡아끄는 그 무엇은 없다.
다만 전작에서 잠깐 코멘트했지만 그때의 앨범이
소녀적인 감수성이 내재되어 있었다면
이번 앨범은 보다 성숙한 감수성으로 유혹한다고 할까?
앨범 초반에 일렉 기타의 연주도 좋았고
Matthis Haug의 저음 악기와도 같은 중후한 목소리와
Eric Longsworth의 첼로 연주 또한 분위기 있었다.
특히 타이틀 곡인 'Rainbow Shell'은 감성 가득한 필청 트랙이다.
전체적으로 여성 피아니스트다운
여린 감성이 듬뿍 담겨있는 앨범이다. jazz/재즈
전 곡 감상
http://www.deezer.com/artist/1617889